본문 바로가기

‘다차원미술’의 창시자 우창훈 작가의 현장 즉석 라이브 드로잉 연일 화제 연재2. > Live Painting 서양화가 우창훈 작업실


Live Painting HOME


‘다차원미술’의 창시자 우창훈 작가의 현장 즉석 라이브 드로잉 연일 화제 연재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4-06-16 01:53

본문



‘다차원미술’의 창시자 우창훈 작가의 현장 즉석 라이브 드로잉 연일 화제 연재2.



한가람 아트 갤러리(관장 김정임)의 기획전시로 열리고 있는 ‘다차원미술’의 창시자 우창훈 작가의  현장 즉석 라이브 드로잉 작품은 가로 20m 세로 2.2m(2000호)를 매일 현장에서 즉석 페인팅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고 이는 많은 이들의 이색 볼거리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행렬’이라는 이번 라이브 페인팅의 주제는 고속터미널의 통로를 지나는 행인들의 ‘행렬’과 양자역학의 ‘행렬’을 한 곳에 형상화하려는 작가의 중의적 의도를 담고 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20미터 길이의 캔버스 위로 흐르듯 움직이는 붓 텃치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인지라 일부러 이곳을 지나는 관객도 많다.

 

많은 뜻이 내포된 작가의 작품은 스토리가 눈으로 보여 지는 입체적 평면작업이다


우창훈 작가는 

중학교 시절, 김용운 선생의 위상기하학 서적에서 영감을 받아 현재의 다차원주의에 이르기까지 45년에 걸쳐 그의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다듬질 해왔다. 이번 작업에서도 인연의 스토리와 다차원 본질의 세계가 환상적인 형상 속에 녹아든다.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중앙대 회화과를 다니면서 많은 생각과 철학으로 젊은 시절을 몽땅 사유하며 지냈다고 한다.


평생 스케치하지 않고 무엇을 그리는지 인식하지 못하다가 완성될 무렵에야 형태를 본다는 ...

영적인 기운을 혹자는 신기가 있다 말할 때 부정하지도 않는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작품이 나오겠는가..

그가 내뱉는 말이다

그래서 그는 인간도 신이라 표현한다.

관람객이 와서 관심을 갖거나 

질문을 하는 것에 감사하며 

대답할 때는 그는 한 신이 내게로 

옴에 대한 의미를 찾는단다. 

 

전시는 강남 고속터미널 내에 있는 갤러리의 장소적 특성을 살려 오가는 관람객과의 소통을 더해 그의 화폭에 담겨진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매일 벽면에 설치된 캔버스에 붓으로 작업을 하는 우창훈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은 한가람 아트 갤러리에서 2월 28일까지 계속된다. 


***** 

작가는 한 작품이 완성 될 무렵에는 통기타로 노래를 부르며 하루의 피로를 푸는 의식을 즐긴다.


오늘은 신났다

무려 7곡을 부르며 코러스와 춤도 췄다.

우리는 브라보를 외치며 행복해 했다.




출처 : https://youtu.be/gswI5cUU8VI?si=sAYNauaOxpIxGZB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